청도 풍각은 1일과 6일에 장이 선다.
비가 오는데 장이 설까?
반신반의로 차에 올랐다.
장 구경하면서
문득 중학교 시절에 모두가 혹했던
"국화빵"을 보았다.
길로 조선생과 털석 주저 앉아
1,000원에 15개를 주고
옛 생각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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