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7대 불가사의에 리오의 예수상, 페루의 마추픽추, 멕시코의 마야 유적지, 중국의 만리장성, 인도의 타지마할, 요르단의 페트라, 로마의 콜로세움입니다.
리우의 예수상은 브라질 사람, 에이토르 다 실바코스타가 설계하고, 프랑스의 건축가 폴 란도프스키가 만들었다고 한다.(1931년)
무게가 1145톤이나 되는 거대한 석상으로 프랑스에서 만들어 브라질까지 옮겨와 코로코바도 언덕 위에 세워 놓았으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바닷가에 해발 700미터의 언덕, 코르코바도는 리오의 어디서도 보입니다. 그 위에 38m 높이의 예수상을 세웠으니 리오의 어느 곳에서도 눈만 들면 예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리오의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릴 수 있으신 거죠.
리오 데자네이로. 영어식 발음이지만 포루투칼어로 발음하면 히우 데자네이루입니다. 리오란 포어로서 강(River)이란 뜻입니다. 데(de)란 영어의 of. 자네이루는 January, 그러니까 1월의 강이란 뜻이지요.
|
출처 : 배낭을 메고...
글쓴이 : 무 놀 원글보기
메모 :
'* South America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 Curitiba Beach (0) | 2015.04.18 |
---|---|
[스크랩] * Curitiba Winee Bar < Enoteca Decanter > (0) | 2015.04.18 |
[스크랩] * Bluemenau (0) | 2015.04.18 |
[스크랩] * Rio de Janeiro (0) | 2015.04.18 |
[스크랩] * Jardim Botanico (Botanical Garden) (0) | 2015.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