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gpyt

[스크랩] Egypt Tour 6. <Philea Temple, Nile River>

mulyoon 2012. 11. 3. 16:07

                              

 

 

  Philea Temple  

 

     

 

 

 

 

 

 

 

 

 

 

 

 

 

 

 

 

 

 

 

 

아길리카(Agilika) 섬에 있는 필래 신전도 유네스코가 수몰 위기에서 구해낸 누비아 유적지 중에 한 곳이다. 애초 기원전 3~4세기경,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때 필레(Philae) 섬에 세워진 이시스(Isis) 신전이었으나, 필레 섬에 있다는 뜻으로 필레 신전이라 불렸다. 필래 섬이 수몰 위기에 처하자 유네스코가 건물 전체를 좀 더 높은 아길리카 섬으로 옮겨 놓았다.

오시리스(Osiris) 신의 아내이자 호루스(Horus) 신의 어머니인 이시스를 모신 신전으로, 곳곳에 어린 시절 호루스와 이시스 여신의 부조가 새겨져 있다.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히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의 이름을 딴 트라야누스 정자, 93미터에 이르는 주랑,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나일강의 경치 등이 인상적이다.

 

      

아길리카(Agilika) 섬에 있는 필래 신전도 유네스코가 수몰 위기에서 구해낸 누비아 유적지 중에 한 곳이다. 애초 기원전 3~4세기경,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때 필레(Philae) 섬에 세워진 이시스(Isis) 신전이었으나, 필레 섬에 있다는 뜻으로 필레 신전이라 불렸다. 필래 섬이 수몰 위기에 처하자 유네스코가 건물 전체를 좀 더 높은 아길리카 섬으로 옮겨 놓았다.

오시리스(Osiris) 신의 아내이자 호루스(Horus) 신의 어머니인 이시스를 모신 신전으로, 곳곳에 어린 시절 호루스와 이시스 여신의 부조가 새겨져 있다.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로 꼽히는 로마 황제 트라야누스의 이름을 딴 트라야누스 정자, 93미터에 이르는 주랑,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나일강의 경치 등이 인상적이다.

      

출처 : 배낭을 메고...
글쓴이 : 무 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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