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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꺼비 식당
mulyoon
2006. 11. 12. 11:10
며칠간 입원했던 家兄이 魚湯을 먹고 싶어 전화가 왔다. 친구 몇과 같이 가자고... J형에게 같이 가자니 昨夜의 滿醉로 움직일수 없다. 형의 친구와 시지에 사는 K형 네명이 지리산 자락 인월에 어탕으로 유명한 뚜꺼비식당을 오랬만에 찾아갔다. 예나 다름없이 성업 중이었다. 年前에 몇몇 친구와 같이 갔을때 액자에 한자로 쓴 뚜꺼비字를 몰라서 이번에는 사진으로 담아 왔어니 해박한 여러분의 漢字 實力을 리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돌아오는 길에 지리산을 멀리 바라보면서 마지막 단풍구경을 하고 새로 축성한 지리산제1문을 밟아보고 가을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