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풀코스
膾 - 獸肉 - 湯 순으로 나온다.
옛날같으면 생선축(?)에도 들지 못하는 아구(아귀)가 올해는 잘 잡히지 않아서 값을 올려야 겠다고 메뉴판을 수정한것을 한사코 지난 가격원으로 우겨서
1인분 20,000원
친구와 함께 동해안 드라이버를 겸해서 들려 봄직한 맛이다. 물론 한잔의 소주는 필수조건이다.
몇점 먹다가 생각나서 한컷
보온을 하면서 먹는 수육
아구탕
서빙하는 아가씨 열몇살로 보이는 이가씨(?) 알고 보니 애엄마이다. 애 나이가 6살이라니... 스믈다섯 베트남 여자 라고 한다. 유창한 한국말에 새삼 놀랜다.
남들은 서울 나들이 하는데 시원한 동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주말 토요일 한날을 보냈다.
아귀 이야기
버렸던 생선이 아니다
아귀 맛의 최절정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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