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세의 큰이모님이 돌아 가셨다. 장지인 영덕군 지품면 선산에 다녀 오면서 월포리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내려오는중 제법 큰 못가에 "소소원"이라는 차와 식사를 하는 집이 있어 들려 보았다.
동해안 드라이브는 내려올때는 좀 지겹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복잡한 국도를 버리고 68번 지방도를 타고 내려와서 차 한잔하고 쉬었다가 서포항 IC로 들어오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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