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들깨잎에는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감퇴를 예방, 항산화작용, 항염증 및 치매예방 효과 및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rosmarinic acid와 (γ-amino butyric acid)가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로즈마리 11mg/g보다 약 7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많이 함유돼 있었다. 상추 40mg/100g에 비해 많이 함유돼 있었다. 각종 쌈 채소 및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고 가바 함유 차를 개발해 제품화를 앞두고 있다. 뇌, 척추에 존재하며 신경 억제성 전달물질로 뇌세포대사기능을 촉진하는 물질로 알려졌다.
알콜중독 치료, 불안감 해소, 고혈압 강하, 인슐린 효과의 증대,식욕 증진, 우울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항균·항암 효과 철분 함량 최고 당뇨병, 비만 예방, 항균ㆍ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용 ‘들깨는 몸을 덥게 하고 독이 없고 기를 내리게 하며 간을 윤택하게 해 속을 보하고 정수(精髓), 즉 골수를 메워준다’고 적혀 있다. 들깻잎이 열을 내려 해열 감기에 체한 기운이 있는 사람이나 구토, 설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이톨과 에이코사트리에노익에시드(ETA)는 인체의 암세포 증식을 강하게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자연 살해세포의 활성을 높여 대식세포의 기능과 기타 병원균 제거를 통해 들깻잎의 주요 색소인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플라보 글리코사이드와 같은 안토시안계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일본에서는 식용착색제로 이용되고 있다.
들깨를 재배하는 동안 잎을 이용하였지만 근래에는 잎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잎만 생산하기 위한 잎들깨용 품종이 개발됐다. 깻잎을 연중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들깻잎에는 칼슘·철·인·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비타민 A(베타카로틴)· 식물성 영양소,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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