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꽃 이야기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우는 사람을 연꽃같이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 불여악구(不與惡俱)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 이런 저런 이야기 2007.12.21
겨울바다 2007년 12월 9일 일요일. 일요일은 무료하기 짝이없다. 좀이 쑤신다. ㄱ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 組 한번 맞춰보라" ㅈ형에게 전화 했다. ㅈ형 와이프 왈 "山에 갔다." 무슨 놈의 山은 그렇게 자주 가나? 죽으면 영원히 갈 山을... K형 에게 cell phone 때렸다. "어제 백두대간 했는데...." 꼬리를 내린다. 막무가.. ** 이런 저런 이야기 2007.12.14
感動 감동이 있는 이야기 115편 (심심할때..시간이 남을때 한편씩 읽어보세요) 1. 어머니 2. 짜장면 3. 형 4. 동전1006개 5. 마지막 인사 6. 마지막 경기 7. 아내의 빈자리 8. 아들의 눈물 9. 할머니와 학생 10. 슬픈기도 11. 큰돌과 작은돌 12.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13. 그녀의 편지 14. 5달러짜리 자전거 1.. ** 이런 저런 이야기 2007.11.22
[스크랩] 생선회가 좋다 1. 생선회를 먹는 옳은 방법 ① 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과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 ** 이런 저런 이야기 2007.09.06
[스크랩] 비상소집 9월3일 퇴근길에 차안에서 갑자기 엊그제 수성못이 생각났다. 고비에게 전화를 했다. 동곡에게 연락하여 수성못 분수를 잡아 보자고 제안을 했다. 길로집에 전화를 했다. 위중 부인이 전화를 받았다. 고비가 나오면서 수현에게 전화를 했다. 모두 수성못뚝에 모였다. 문제는 지금부터이다. 오늘 저녁에.. ** 이런 저런 이야기 2007.09.04
[스크랩] 새 신진식육식당 봄빛이 완연한 이즈음 겨우내 칩거를 털고 다소 멀지만 중앙고속으로 북부 경북을 다녀 올 만하다. 길떠나서 가장 행복한것은 자연의 싱그러움이며 맛잇는 음식 또한 빠질수 없다. 여기 영주시내 가흥동 로타리 신진식육식당을 소개 한다. 맛과 가격은 갔다와서 이야기 하기로 하고, 점심과 저녁 픽크.. ** 이런 저런 이야기 2007.08.01